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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rry

시간을 누가 훔쳐가는 느낌이다. 스프린트 할 때도 이 정도는 아니었던 거 같았는데 시간이 눈 깜 박하면 금세 지나가 있다. 프로젝트 들어서고 첫 날부터 점심시간, 저녁 시간 제외하고 밤 11시까지 하고 프로젝트 일과를 마친다. 오전에 시작할 때는 standup meeting을 저녁 11시에는 회고와 내일 업무에 대해 논의한다. 항상 해야할 일을 가지고 일에 착수하는 우리 팀이지만 처음 프로젝트라는 것을 하다 보니 익숙하지 않은 부분이 있는 건 어쩔 수 없는 부분인 것 같다. 오늘도 열심히 정해놓은 업무를 했지만 생각보다 잘 풀리지 않았던 것 같다. 오늘 우리 팀이 한 항목들을 살펴보자. 첫 번째로 오늘 아침 미팅 시간부터 개개인 마다 작성해온 회고글을 간단하게 공유하였다. 회고 공유가 잘 진행 되어서 기..

오늘 한 일 2주 프로젝트 여기 느낀 점 2주 프로젝트 둘째 날이다. 스프린트 할 때는 몰랐지만 무에서 유를 창조하려면 일정 수준 이상의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몸소 체험하고 있다. 스프린트에서는 스타트 코드가 주어지기 때문에 몰랐다. 프로젝트 기획에 대한 경헝이 없어서 프로젝트 사이즈 조절을 어떻게 해야 할지 감이 아직까지 오지 않는다. 우리 팀은 bare-mimum을 기준으로 하되 시간이 남으면 기능을 추가하는 방향으로 설정했다. 그렇지만, 소통하면서 먼저 원하는 기능에 대해서 구체화 과정을 겪었고 그 결과, 기능 하나하나에도 보이진 않지만 여러 액션들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내일 일정부터 코드로 개발하게 될 예정이다. 어떤식으로 방향을 잡아 나아갈지 충분히 팀원들과 소통을 해야겠다.

"어떤 일을 할 때는 목표를 높게 잡아야 한다."라는 문구로 서문을 열고 싶다. 어제 회고글에서 보면 오늘 해야할 일의 계획을 잡았다. 사실 이 계획을 잡으면서 의도적으로 살짝 높게 잡았다. 그 이유는 정해진 시간 내에 몰입도를 높이려는 의도와 "그 일들을 다 못 끝내도 그 근처는 가겠지"라는 심리가 저변에 깔려있었다. 과연 어떻게 되었을까? 어제 회고글에 적었던 리스트와 비교해 수정된 부분도 존재하지만, 살펴보자.. 레포지토리 공유 후 git repository 환경설정 및 테스트(features branch 생성, dev branch 생성, upstream push, Pull Request, Merge) 팀명 수정하기 맛집여지도 -> dinner-show API 문서 작성하기 by Gitbook 태스..

오늘 한 일 2주 프로젝트 여기 느낀 점 2주 프로젝트에 참여하여 팀장 견장을 차게 되었다. 최선을 다해야겠다. 작은 프로젝트여도 처음이어서 그런지 쉬운 게 하나도 없다. 하지만, 잘 맞는 소통이 잘 되는 동기들을 만나 프로젝트가 잘 될 거 같다.

그동안 고생 고생하면서 배웠던 것들을 써먹어야 할 때가 왔다. 바로 프로젝트 기간이 찾아왔다! 앞으로 2주 프로젝트를 하고 4주 프로젝트까지 하게 되면 코드스테이츠의 모든 스케줄의 99% 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나머지 1%는 잡서칭, 구직 활동은 제외) 설레임과 걱정 또한, 앞으로 진행하게 될 프로젝트는 포트폴리오로서 취업 전선에 뛰어들기 위한 무기가 될 수도 있기에 다들 프로젝트에 대한 열정이 대단할 거라고 쉽게 예상이 된다. 필자도 물론, 열정이 타오른다. 하지만 그 이면에 "잘할 수 있을까"라는 걱정도 위치하고 있다. 그런 마음을 가지고 만난 조원들. 참고로, 조원 편성은 보통 4명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우리 팀은 3명으로 구성되었다. 각자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열심히 달리는 우리지만 항상 처..

오늘 한 일 브라우저 동작원리 글 정리 #12. 브라우저의 동작원리(How Browsers Work) Index 들어가는 말 브라우저의 주요 기능 브라우저의 기본 구조 렌더링 엔진 파싱과 DOM 트리 구축 HTML 파서와 DTD, DOM 파싱 알고리즘: 토큰 알고리즘 & 트리 구축 알고리즘 파싱이 끝난 이후의 동작 juicyjerry.tistory.com 마지막 HA 회고글

0. 기수 이동 전의 나와 기수 이동 후 나의 변화 2021년 01월 31일 기준으로 기수 이동한 지 42일 차 되는 날이다. 내가 중간에 빼먹지 않았다면 맞을 것이다. ㅎ 기수 이동 결정을 했을 때, "이걸 또 언제 하냐", "잘할 수 있을까"라는 복잡 미묘한 감정이 있었던 것 같다. 하긴, 나름 열심히 했다고 생각했지만 결국 현실은 기수 이동이니 충분히 그런 감정이 느껴질 만하다고 생각한다. 예를 들어 부트캠프 특성상 빡빡한 일정 내에서 진행되기 때문에 학습 부진과 학습 방법을 발견하면 바로 피드백을 주어 필요한 부분을 고쳐나갔어야 했다. 하지만 난 스스로 해야 한다는 해결해야 한다는 마음가짐을 가졌기에 쉽사리 그러질 못했다. 일정 시간을 투자했지만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면 헬프 데스크 혹은 동기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