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 프로젝트][회고]기록 남기기 #2

"어떤 일을 할 때는 목표를 높게 잡아야 한다."라는 문구로 서문을 열고 싶다. 

어제 회고글에서 보면 오늘 해야할 일의 계획을 잡았다. 사실 이 계획을 잡으면서 의도적으로 살짝 높게 잡았다. 그 이유는 정해진 시간 내에 몰입도를 높이려는 의도와 "그 일들을 다 못 끝내도 그 근처는 가겠지"라는 심리가 저변에 깔려있었다. 과연 어떻게 되었을까? 

 

 

 

2021.02.02 오전경, 진행 상황

 

 

 

어제 회고글에 적었던 리스트와 비교해 수정된 부분도 존재하지만,  살펴보자..

레포지토리 공유 후 git repository 환경설정 및 테스트(features branch 생성, dev branch 생성, upstream push, Pull Request, Merge) 
팀명 수정하기 맛집여지도 -> dinner-show
API 문서 작성하기 by Gitbook
태스크 카드 작성 및 분배
룰 정하기
pjt requirements 점검 및 토의
SR이 완료되면 프로젝트 기획 설문조사 하기(팀장만)
배포(최종 목표)

 

8개의 과업 중 6개를 하였다. 8개 중 간단한 항목이 1~2개 정도 있다고 하지만 제외한다고 해도 괜찮은 성적이라고 본다. 각각의 항목의 완성도 측면으로 접근하기보다는 항목에 대한 실행 여부와 이해도 측면으로 바라보았다. 왜냐하면, 프로젝트 구성 인원 특성상 개발 프로젝트 경험이 전무하며 완성도를 논하기에는 기획단계이기도 하고 무엇보다도 코드를 짜면서 조금씩 빌드업을 하게 되면 완성도를 높일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각 항목에서 우리 팀이 무엇을 했는지 살펴보자.

 

 

1. 레포지토리 공유 후 git repository 환경설정 및 테스트
   •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경우, git 활용법
   • 브랜치를 생성하여 개발 전용 브랜치(feature branch), 백업 전용 브랜치(dev branch)을 생성
   • pjt git work flow
     • upstream push, Pull Request(수정사항 있을 경우), Merge(코드 리뷰 후), master branch 푸시
2. 팀명 수정하기
   • 팀명은 영어로 정해야한다고 뒤늦게 확인해 팀명을 바꿨다.
   • 맛집여지도 -> dinner-show
3. API 문서 작성하기
   • Gitbook를 이용하여 팀원 두 분 이서 API 문서를 만들어주셨다.
4. 태스크 카드 작성 및 분배
   • 먼저 클라이언트단, 백엔드단 나누어 각 파트에서 해야 할 개발 리스트들을 나열을 했다.
   • 나열한 개발 리스트를 활용하여 깃허브 issue 기능과 Projects 기능에서 리스트를 생성하였다.

 

 

 

 

 

 

5. 룰 정하기

• 본래 깃허브 WIKI에 적어야하지만 급한 대로 노션이 먼저 기록하였다.

6. pjt requirements 점검 및 토의

• 어제오늘 기획한 부분과 환경 설정한 부분들 리뷰
  

 

 

최종 목표인 배포까지 못 해서 아쉽긴 하지만, 팀원 2분의 열정과 노력과 서로 간의 원활한 소통 덕분에 그나마 이 정도까지 진행이 되지 않았나 싶다. 내일부터는 개발이 본격적으로 시작될 텐데 시작이 반이라고 효율적으로 생산적으로 프로젝트 진행이 되도록 

팀원들 간 소통을 충분히 하고 착수해야겠다. 

 

 

 

내일 할 일

SR이 완료되면 프로젝트 기획 설문조사 하기(팀장만)
배포
배포 시간 정하기
클라이언트 개발 업무 공유 (오늘의 목표) in StandUp Meeting
서버 개발 업무 공유 (오늘의 목표) in tandUp Mee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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