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 프로젝트][회고]기록 남기기 #9

요 며칠간 프로젝트 진도를 빼느냐 회고와 TIL도 밀어둔 채이번 설 연휴를 반납하여 팀원들과 프로젝트에 시간을 할애하였다. 

하루종일 프로젝트 완성을 위해서 미친듯이 팀원 셋이서 지지고 볶고 지치고 낙담도 하고 웃기도 하면서 프로젝트 완성이라는 한 목표를 향해 전진하였다. 

 

비록 처음 계획한 기능들과 수준은 훗날에 양보를 하고 현실과 타협을 했기 때문에 아쉽지만 기능들을 많이 쳐냈고 부족한 부분을 채우게 되었다. 며칠 전까지 프로젝트가 탄생할 수 있을까 하는 걱정도 했지만 다행히(?) 결과물은 탄생할 수 있게 되었다. :) 

아직 많이 부족하고 목이 마르다. 이 갈증을 채울 수 있을 수 있을까 생각도 해본다.

 

 

Sprint(스프린트)

지난 번 회고 글에서 우리 팀 레이아웃 이미지를 가져와봤다. 이때까지는 배포만 되어도 신이 났다. 

하지만, 기한이 다가올수록 우리 팀은 뛰게 되는 상황이 되었고 안주할 수 없었다. 

그래서, 겁나 달렸다. 나름.

 

 

 

Before

 

 

 

 

부족한 면도 있지만 나름의 그동안 노력해서 얻은 첫 결과물이다. 

 

 

 

 

 

After (링크)

 

https://www.dinnershow.org/

 

 

막상 글을 써보니 다끝난거처럼 이야길 했지만 아직 끝난 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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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월요일에 있을 발표 준비를 하려고 한다.

발표자는 오늘 선정했으며, 발표 준비를 위해 마무리 CSS 작업과 Github 정리(WIKI,  ReadME, Issue Card 정리), 발표 자료 준비(ppt, 시연 영상 파일;. gif 작업),  배포, 제출, 발표 연습 이렇게 크게 준비를 해야 한다.

 

내일까지로 이번 2주 프로젝트 코드 작업은 마무리할 계획이며 다음으로 2주 동안의 과정을 발표 자료로 풀어내 볼 것이다.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유종의 미를 거두어 프로젝트 발표까지 긴장의 끈을 유지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