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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성찰/회고

[토크 세션][후기 공유]주제: 취업하기 전에 알았으면 더 좋았을 것들

juicyjerry 2020. 11. 7.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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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mersive 21기 후기 공유회 세션 중 하나였던, 

주제: 취업하기 전에 알았으면 더 좋았을 것들 

 

위 주제 내용을 내가 필요하다고 생각한 부분만 메모해 정리해보았다.
서류 / 코딩 테스트 / 면접 / 선행 과제

 

서류 전형

  • 일단 가능한 많은 지원이 조건이 돼야 한다고 한다.
  • 보통 10군데 넣어도 1군데  될까말까한 실정이 이여서 많은 지원은 필수라고 한다.
  • 자신만의 무기를 가지고 좋은 이력서를 준비한다.

 

코딩 테스트 전형

  • toy problem ( 코드스테이츠 Immersive 과정에서 매일 아침마다 한 문제씩 알고리즘 문제를 푼다)를 꾸준히 푼다.
  • 코딩 테스트 전에는 풀었던 문제 풀어보고, 후에는 아카이빙 해놓기!

 

면접 전형

  • 기술 부분:  프로젝트 열심히 하기, 코스 외에도 공부하기
  • 인성 부분: 수용적인 태도 갖기
  • 취업 준비가 완전히 끝난 게 아니라면, 관심 있는 회사가 아니어도 경험 차 다녀오는 것이 다음 면접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 왜냐하면, 회사마다 면접 스타일, 분위기, 형식에 따라 편차가 있을 수 있다. 
  • 질문의 범위는 실무에 관련된 질문과 CS에 관련된 질문이 나온다. 
  • CS 관련 질문은 회사마다 나올 수 있고 안 나올 수 있다고 한다. 보통 회사 규모가 클수록 나왔다고 한다.
  • 질문 가지 수는 2 ~4 + @ 였다고 한다.

 

  • 개발 관련 질문
    • 프로젝트 질문: 어떤 역할을 했는지, 비중이 얼마나 되었는지, 갈등 해결은 어떻게 했는지, 전체 라인 수는 몇 줄이었는지
    • XSS, CSRF, CORS
    • 디버깅
    • 자주 사용하는 어플리케이션
    • 전공자라면, 어떤 과목을 배웠는지 물어보는 경우도 있다.
  • 인성 관련 질문
    • 인성 질문은 회사마다 많이 겹친다.
    • 상사 혹은 주변 사람들과 당신의 생각이 다를 때 어떻게 할 것인지
    • 다른 사람을 대하는 태도 (질문만 바꿔서 물어본다)
    • 5~10년 뒤 되고 싶은 개발자
    • 평소 공부 스타일
    • 회사를 고르는 기준
  • 면접 전/후
    • 면접 전에는 면접 스터디, 모의 면접, 회사 서비스 사용해보기
    • 면접 후에는 복기, 녹음, 못했다면 적어놓기
      • 면접할 때 녹음하고 끝난 후에 복기하기, 만약 녹음 못하면 바로 화장실 가서 질문을 메모한다.
    • 추천하는 유튜브 채널: 면접왕 이형, 인싸 담당자

사전 과제 전형

데모, 프로젝트 구조, 실행 방법

 

  • 사전 과제를 대하는 태도
    • 못 풀 것 같아도,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부딪혀보기 (비슷한 스타일의 사전 과제가 나오는 경우가 있다)
    • 이래저래 생각하기보다는, 공부다!라고 생각하고 하는 게 좋을 것 같다
    • 생각보다 변수가 많으니 여유롭게 생각하지 말기
    • 사전 과제 때 고생하면 다양한 스택을 빠르게 쌓을 수 있다

 

 

+) 마인드 컨트롤, 탈락해도 편하게 생각하기

  • 못해서 떨어지는  게 아니라, 안 맞아서 떨어지는 것이다!
    • 실제로 작은 회사에서 떨어지고, 그보다 큰 회사에서 붙기도 함
    • 당락에는 정말 많은 요소를 고려하니 너무 상심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 성비를 맞추느라 남자를 위주로 뽑는다, 여자를 위주로 뽑는다
    • 팀장의 나이가 몇 살이라 그보단 어렸으면 좋겠다 등
  • 처음 듣는 질문이 제일 어려웠었다.
  • 끝까지 존버 하자, 결국 한놈만 되면 된다.

 

 

좋은 정보를 공유해주신 21기 선배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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