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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rry
나에게 주말은 "월, 화, 수, 목, 금, 금, 금" :() 오늘은 금요일이니깐 오늘도 해야 할 일을 했다. 팀원들과 오전 9시에 만나서 저녁 때까지 했다. 팀원들의 의지와 서포트가 아니었으면 나도 이 정도까지 못 했을 것 같다. 팀장을 잘 믿고 따라와 줘서 고맙다! CSS 지옥 레이아웃 짜는게 이렇게 힘든 것인가. 이렇게 하면 저게 안 되고.. 저렇게 하면 이게 안 되고.. 강의도 돌려보고 레퍼런스도 참고하고 그래도 안 되고.. 오늘은 Login Page 레이아웃 구현하는 날이었다. 생활코딩 강의를 돌려봤겠다. "로그인 페이지 레이아웃을 배운 내용을 토대로 만들어보자! "라고 생각했다. 쉽게 만들고 넘어갈 줄 알았지만, 오산이었다. :((( 부트캠프 과정에서 css를 다룰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어서 연습..
월, 화, 수, 목, 금요일이다. 프로젝트 시작한 지 5일째가 지나갔다. 해야 할 일은 산더미지이지만 시간은 부족하다. 어쩔 수 없이 주말에도 해야지 싶다. MainPage 레이아웃 구현, ReadPage 레이아웃 앞서, 리액트를 이용하였고, 레이아웃의 디자인 요소는 가미를 하지 않았다. 뼈대를 잡기 위한 목적이므로 부족한 부분이 있어도 감안해주길 바란다. 아래 MainPage 이미지는 배포를 한 페이지를 스크린샷한 것이다. (배포가 안정화 단계에 접어들었다) 다음 이미지는 배포할 때 빼먹어서 따로 로컬에서 실행해 스크린샷을 찍은 것이다. 오늘 레이아웃을 구현하면서 부족한 점이 있었다. 1) CSS 공부가 필요하다. : 위 이미지들을 보았듯이 엉망인 부분이 많다. 2) 리액트 공부가 필요하다. : 리액트..
브랜치의 늪 회고글 쓸 때마다 이야기하는 것 같다. 하루하루가 어떻게 가는지. 이런 생각할 때마다 기록이란게 이럴 때 빛을 발하는 것 같다. 오늘은 어제부터 깃 브랜치(Git Branch) 이슈가 발목을 잡았다. 이슈 내용은 2가지다. 첫째, Gitflow를 어떻게 구성할지 잘 모르겠다. 페이지 별 브랜치를 생성해서 각 페이지 브랜치에서 각 feature 브랜치를 생성해야 할지(ex1) 아니면 dev 브랜치에서 feature 브랜치를 생성해야 할지(ex2) (ex1) master -> dev -> mainPage -> featureN (ex2) master -> dev -> mainPage => 팀원과의 깊은 토의 끝에 ex2 깃 플로우로 하기로 선택하였다. 그 이유는 2가지가 있다. 먼저, 필자는 클라..
시간을 누가 훔쳐가는 느낌이다. 스프린트 할 때도 이 정도는 아니었던 거 같았는데 시간이 눈 깜 박하면 금세 지나가 있다. 프로젝트 들어서고 첫 날부터 점심시간, 저녁 시간 제외하고 밤 11시까지 하고 프로젝트 일과를 마친다. 오전에 시작할 때는 standup meeting을 저녁 11시에는 회고와 내일 업무에 대해 논의한다. 항상 해야할 일을 가지고 일에 착수하는 우리 팀이지만 처음 프로젝트라는 것을 하다 보니 익숙하지 않은 부분이 있는 건 어쩔 수 없는 부분인 것 같다. 오늘도 열심히 정해놓은 업무를 했지만 생각보다 잘 풀리지 않았던 것 같다. 오늘 우리 팀이 한 항목들을 살펴보자. 첫 번째로 오늘 아침 미팅 시간부터 개개인 마다 작성해온 회고글을 간단하게 공유하였다. 회고 공유가 잘 진행 되어서 기..
"어떤 일을 할 때는 목표를 높게 잡아야 한다."라는 문구로 서문을 열고 싶다. 어제 회고글에서 보면 오늘 해야할 일의 계획을 잡았다. 사실 이 계획을 잡으면서 의도적으로 살짝 높게 잡았다. 그 이유는 정해진 시간 내에 몰입도를 높이려는 의도와 "그 일들을 다 못 끝내도 그 근처는 가겠지"라는 심리가 저변에 깔려있었다. 과연 어떻게 되었을까? 어제 회고글에 적었던 리스트와 비교해 수정된 부분도 존재하지만, 살펴보자.. 레포지토리 공유 후 git repository 환경설정 및 테스트(features branch 생성, dev branch 생성, upstream push, Pull Request, Merge) 팀명 수정하기 맛집여지도 -> dinner-show API 문서 작성하기 by Gitbook 태스..
그동안 고생 고생하면서 배웠던 것들을 써먹어야 할 때가 왔다. 바로 프로젝트 기간이 찾아왔다! 앞으로 2주 프로젝트를 하고 4주 프로젝트까지 하게 되면 코드스테이츠의 모든 스케줄의 99% 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나머지 1%는 잡서칭, 구직 활동은 제외) 설레임과 걱정 또한, 앞으로 진행하게 될 프로젝트는 포트폴리오로서 취업 전선에 뛰어들기 위한 무기가 될 수도 있기에 다들 프로젝트에 대한 열정이 대단할 거라고 쉽게 예상이 된다. 필자도 물론, 열정이 타오른다. 하지만 그 이면에 "잘할 수 있을까"라는 걱정도 위치하고 있다. 그런 마음을 가지고 만난 조원들. 참고로, 조원 편성은 보통 4명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우리 팀은 3명으로 구성되었다. 각자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열심히 달리는 우리지만 항상 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