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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Interview/(모의)면접 (5)
Jerry
대답하는 데에 있어 헷갈려하는 모습을 보여주긴 했지만, 최선을 다해 보여서 보기 좋았다. 전문 용어가 생각하지 않을 때, 개념을 풀어서라도 이야기해보면 듣는 사람 입장에서 그 개념을 알고 있다고 어필이 될 거 같다. TOO MUCH TALKER HTTP에서 질문을 했는데 HTTPS까지 설명하는 것 같이, 듣고 싶은 내용 이외의 내용을 이야기해서 의도적인 꼬리 질문을 하지 못했다. (모두) "OSI 7 계층이 뭔가요?" 같은 광범위한 질문에 대해 미리 준비된 템플릿이 있으면 앞으로 대답하는데 수월할 거 같다. 이런 질문에 대해 질문의 요지도 생각해보자.
두괄식으로 이야기하면 좋을 거 같다. 당황 시 말하는 내용이 장황해진다. 습관적으로, 단어 반복과 불필요한 추임새가 나타난다. redirect와 drilling, semantic에 대한 개념에 대해서 추가 공부가 필요해 보인다. 개념이 풍부하게 아는 것처럼 잘 이야기하며 자신의 언어로 풀어서 이야기하는 모습은 보기 좋으나, 설명이 장황하거나 길이가 조금 길다는 느낌이 든다. 듣는 이가 느슨해지는 느낌을 받았다. 꼬리 질문에 대비해 길게 말하는 것보다 좀 더 간결하게 하여 꼬리 질문을 받아 티키타카 한다면 좋은 인상을 줄 수 있을 거 같다. 개념 설명시, 적절한 예시가 있으면 좋겠다.
속도는 괜찮다. 치명적인 부분 - 개념 설명 blocking과 non-blocking, asynchronous와 synchronous에 관한 질문 동기적 비동기적이란 말은 전자를 지칭하지 않는다. 후자에 해당되는데 나는 전자를 설명할 때 동기적이란 말을 사용했다. matrix로 두 개념에 대해서 비교해놓은 것이 있다. 찾아보자.! node.js 는 싱글스레드인가? 에 대한 공부가 더 필요해 보인다. 싱글 스레드 멀티스레드에 대해서 이야기할 때, 둘 다 비동기 처리를 하는데, 멀티스레드가 기준이 케바케다. this binding은 모두 동적이라고 한다. 선언과 호출에 대해 정확한 답변이 필요해 보이다. 주저리주저리 긴장감 가지고 하니깐 느낌이 올랑 말랑 하는 느낌쓰~
특정 단어의 반복이 많아 신경이 쓰인다. 답변을 두괄식으로 하자. 고민할 때 눈의 흰자가 많이 보인다 (무의식적인거지만 노력해서 고쳐나가야한다) [블로그] 내용끼리 이어지지 않는다. [블로그] 순서가 정리가 필요해보인다. => 자신의 말로 정리해서 말을 할 수 있도록 연습이 필요하다! comment 그 이전까지, 작성해놓은 블로그를 보면서 모의 면접에 참여했는데... 이번 페어분이 그걸 캐치하셔서 보지 말고 하라고 말씀해주셔서 안 보고 하는데 꿀먹은 벙어리 마냥... 어버버.. 음... 남발... 말도 못하고 너무 낯이 뜨거웠다. 하지만 덕분에 어떻게 준비해야되는지 알게 되었고 자극도 많이 받았다! 감사합니다 :))
자신감이 없어 보인다. 특별한 장점도 특별한 단점도 없었다. 준비가 안 된 느낌을 받았다. 많이 알고 있지 않아 보인다. 잘 알지 못하니깐 / 잘 못하니깐, 꼬리 질문할게 없었다. 소리가 작았다. 나긋나긋하게 이야기하는 스타일. => 준비를 철저히 하면 좋겠다. comment 준비가 되지 않는게 티가 잘 나 보이는거 같다. 어떻게 준비해야할지 감도 잘 안 와서 준비가 미흡했었다. 목소리 전달에 신경을 써야겠다. 난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는데 목소리 작고 먹는 타입이라 자신감이 결여돼 보인다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