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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니의 쉽게 쓴 CISCO 네트워킹 #1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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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킹의 정체
네트워킹이란
- 서로 연결하는 것
- 서로 연결된 장비들끼리 대화를 주고받는 것
네트워킹을 왜 하나요?
- 정보의 공유, 자원의 공유
- 처음에 비싼 장비를 혼자 쓰는게 아까웠던 것에서부터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한 마디로 정의하면, 네트워킹은 '장비들을 서로 대화가 가능하도록 묶어주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인터넷, 인트라넷, 엑스트라넷
인터넷
인터넷(Internet)의 인터(Inter)는 '연결'을 의미합니다. ex) Internation, Intercontinental, Interphone
=> 인터넷은 여러 개의 인터넷을 묶었다는 의미를 가집니다.
인터넷의 시작
- 각각의 회사나 단체에서 자신들의 정보를 공유하고자 만들었던 네트워크를 좀 더 많은 사람들과 정보를 공유하고자 서로 연결하기 시작했는데, 이게 바로 인터넷의 시작이 되었습니다.
- WWW의 의미가 World Wide Web이듯이 거미줄처럼 인터넷이 서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거미줄을 뜻하는 Web을 쓰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인터넷의 특징
- 하나의 프로토콜만을 사용한다
- 프로토콜은 대화의 규칙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일상생활에서도 영어와 한국어로 이야기하면 대화가 안 되듯이...
- 그 프로토콜은 TCP/IP이다.
- 웹 브라우저를 이용해서 인터넷을 탐험한다.
- 인터넷에는 없는 정보가 없다.
인트라넷(Intranet)
- 내부의 네트워크
- 사내 업무도 웹 브라우저만을 가지고 쓸 수 없을까 해서 만든 게 바로 인트라넷입니다.
인터넷과 인트라넷의 차이
그 회사 사람 말고 다른 사람은 인터넷을 통해서 접속이 불가능하다는 겁니다.
엑스트라넷(Extranet)
인트라넷과 거의 유사하지만 기업의 인트라넷을 그 기업의 종업원 이외에도 협력회사나 고객에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한 것입니다.
LAN(Local Area Network)
- 어느 한정된 공간에서 네트워크를 구성한다
- 비교 되는 말로 WAN이 있다. (Wide Area Network)
- 멀리 떨어진 지역을 서로 연결하는 경우 사용한다
- 인터넷에 접속하는 것은 WAN이라고 봐야 할 것
- 요즘은 네트워킹이라고 한다면 주로 LAN과 WAN이 공존한다.
이더넷
- 네트워킹의 한 방식, 네트워크를 만드는 방법 중 하나
- Note, 네트워킹 방식: 이더넷 방식, 토큰링 방식, FDDI 방식, ATM 방식
*네트워킹 방식에 따라 랜카드 같은 구입해야 하는 네트워크 장비들이 다릅니다. - 우리나라 대부분 네트워킹 방식이 이더넷 방식
특징
CSMA/CD 프로토콜을 사용해 통신한다.
Carrier Sense Multiple Access / Collision Detection : 대충 알아서 눈치로 통신하자.
- 이더넷 환경에서 통신하고 싶은 PC나 서버는 먼저 지금 네트워크 상에 통신이 일어나고 있는지를 확인합니다. (캐리어 센스)
*캐리어: 네트워크 상에서 신호, 센스: 감지하다 - 캐리어가 감지되면 보낼 정보가 있어도 못 보내고 기다립니다. 그러다가 캐리어가 감지되지 않으면 자기 데이터를 네트워크상에 실어서 보냅니다.
- 만약, 2개 이상의 PC나 서버에서 네트워크 상에 데이터를 실어 보내는 경우가 발생했을 경우 Multiple Access(다중 접근) 이라고 하며 이렇게 하다가 부딪치는 경우를 Collision(충돌)이 발생했다고 합니다. 이 Collision을 감지하는 것을 Collision Detection(충돌 감지)라고 합니다.
- Collsion이 발생하게 되면 데이터를 전송했던 PC들은 랜덤한 시간(우리가 느끼지 못하는 작은 시간) 동안 기다린 후 다시 데이터를 전송합니다. 계속 충돌이 나면 계속 시도해보는데 이렇게 15번이나 충돌이 나면 그냥 포기하게 됩니다.
위 내용은 "후니의 쉽게 쓴 CISCO 네트워킹, 진강훈 외, 성안당" 을 직접 구매하여 공부하면서 메모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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