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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 자바스크립트 Deep Dive #4 본문
모던 자바스크립트 Deep Dive
5장 표현식과 문
개념을 이해한다는 것은 바로 용어를 정확히 이해하고 설명할 수 있다는 것이다.
만약 용어의 의미를 정확히 설명할 수 없다면 개념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경우가 많다.
값(value)
값(value)은 식(표현식, Expression)이 평가(value)되어 생성된 결과를 말한다.
평가란 식을 해석해서 값을 생성하거나 참조하는 것을 의미한다.
변수는 하나의 값을 저장하기 위해 확보한 메모리 공간 자체 또는 그 메모리 공간을 식별하기 위해 붙인 이름이다.
리터럴(literal)
리터럴(literal)은 사람이 이해할 수 있는 문자(아라비아 숫자, 알파벳, 한글 등) 또는 미리 약속된 기호("", '', ., [], {}, // 등)를 사용해 값을 생성하는 표기법(notation)이다.
예를 들어, 숫자 3은 아라비아 숫자가 아니라 숫자 리터럴이다.
사람이 이해할 수 있는 아리비아 숫자를 사용해 숫자 리터럴 3을 코드에 기술하면 자바스크립트 엔진은 (코드가 실행되는 시점인 런타임에) 이를 평가해 숫자 값 3을 생성한다.
표현식(Expression)
표현식(Expression)은 값으로 평가될 수 있는 문(statement)이다.
표현식이 평가되면 새로운 값을 생성하거나 기존값을 참조한다.
리터럴 100은 자바스크립트 엔진에 의해 평가되어 값을 생성하므로 리터럴은 그 자체로 표현식이다.
var score = 100;
50 + 50은 리터럴과 연산자로 이뤄져 있지만, 50 + 50도 평가되어 숫자 값 100을 생성하므로 표현식이다.
표현식과 표현식이 평가된 값은 동등한 관계, 즉 동치(equivalent)다.
score와 50 + 50은 동치다.
var score = 50 + 50;
변수 식별자를 참조하면 변수 값으로 평가된다.
식별자 참조는 값을 생성하지는 않지만 값으로 평가되므로 표현식이다.
score; // 100
=> 표현식은 리터럴, 식별자(변수, 함수 등의 이름), 연산자, 함수 호출 등의 조합으로 이뤄질 수 있다.
문(statement)
문(statement)은 프로그램을 구성하는 기본 단위이자 최소 실행 단위다.
문의 집합으로 이뤄진 것이 바로 프로그램이며, 문으로 작성하고 순서에 맞게 나열한 것이 프로그래밍이다.
문은 여러 토큰으로 구성된다.
토큰(token)이란 문법적인 의미를 가지며, 문법적으로 더 이상 나눌 수 없는 코드의 기본 요소를 의미한다.
ex) 키워드, 식별자, 연산자, 리터럴, 세미콜론, 마침표 등
- 문은 명령문이라고도 부른다.
- 문은 컴퓨터에 내리는 명령이다.
- 문이 실행되면 명령이 실행되고 무슨 일이 일어난다.
- 문은 선언문, 할당문, 조건문, 반복문 등으로 구분한다.
세미콜론과 세미콜론 자동 삽입 기능
세미콜론은 문의 종료를 나타낸다.
자바스크립트 엔진은 세미콜론으로 문이 종료한 위치를 파악하고 순차적으로 하나씩 문을 실행한다.
따라서, 문을 끝낼 때는 세미콜론을 붙여야 한다.
하지만, 0개 이상의 문을 중괄호로 묶은 코드 블록({...}) 뒤에는 세미콜론을 붙이지 않는다.
왜냐하면, 코드 블록은 언제나 문의 종료를 의미하는 자체 종결성(self closing)을 갖기 때문이다.
문의 끝에 붙이는 세미콜론은 옵션이어서 생략이 가능하다.
암묵적으로 수행되는 세미콜론 자동 삽입 기능(ASI, automatic semicolon insertion)이 자동으로 문의 끝이라고 예측되는 지점에 붙여 준다.
세미콜론을 반드시 붙여야 한다는 주장과 붙이지 말아야 한다는 주장이 있지만, ESLint 같은 정적 분석 도구에서도 기본 설정하고 있고 TC39도 권장하는 분위기라고 한다. (아래 링크 참조)
https://twitter.com/littledan/status/951523844262637568
표현식인 문과 표현식이 아닌 문
표현식은 문의 일부일 수 있고 그 자체로 문이 될 수도 있다.
표현식인 문은 값으로 평가될 수 있는 문이며,
표현식이 아닌 문은 값으로 평가될 수 없는 문이다.
▶ 구별하는 간단하고 명료한 방법은 변수에 할당해 보는 것이다.
// #1
var x;
// #2
x = 100;
// #3
var foo = var x;
// #4
var foo = x = 100;
console.log(foo)
#1은 변수 선언문이므로 표현식이 아닌 문이다.
#2은 할당문은 그 자체가 표현식이지만 완전한 문이기도 하다. 즉, 할당문은 표현식인 문이다.
#3은 표현식이 아닌 문은 값처럼 사용할 수 없다.
#4는 표현식인 문은 값처럼 사용할 수 있다.
크롬 개발자 도구에서 표현식이 아닌 문을 실행하면 언제나 undefined를 출력한다. 이를 완료 값이라 한다.
완료 값은 평가 결과가 아니다.
크롬 개발자 도구에서 표현식이 아닌 문을 실행하면 완료 값 undefined를 출력한다.
크롬 개발자 도구에서 표현식인 문을 실행하면 언제나 평가된 값을 반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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